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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 학위 소지자, 급여 더 높고 실업률 낮아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학위를 취득한 근로자가 그렇지 않은 근로자에 비해 더 높은 급여와 더 낮은 실업률을 보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뱅크레이트닷컴이 근로자의 중간 연봉과 실업률을 기준으로 2024년 ‘가장 가치 있는 대학 전공’을 분석한 결과, STEM 전공은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아 STEM 전공의 높은 소득이 일관된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연봉이 높은 전공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전공이 모두 STEM 전공이었으며, 상위 10위 전공의 중간 연봉은 9만5000달러~11만5000달러 사이였고 실업률은 0.9%~2.3%였다.   이에 비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 모든 정규직 근로자의 중간 연봉은 6만4911달러, 실업률은 2.2%로 STEM 전공에 비해 연봉은 낮고 실업률은 높은 편이었다.   가장 가치 있는 대학 전공 1위는 ‘전기공학’으로 중간 연봉 11만5000달러, 실업률 1.9%를 기록했다. ▶컴퓨터공학(중간 연봉 11만2000달러·실업률 2.1%)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중간 연봉 10만 달러, 실업률 0.9%)▶항공우주공학(중간 연봉 10만500달러·실업률 1.9%)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중간 연봉 10만 달러·실업률 1.1%) ▶기계공학(중간 연봉 10만 달러·실업률 1.9%) ▶전기공학기술(Electrical engineering technology·중간 연봉 10만 달러·실업률 1.5%) ▶엔지니어링 역학, 물리학 및 과학(Engineering mechanics, physics, and science·중간 연봉 10만 달러·실업률 1.5%) ▶화학공학(중간 연봉 10만 달러·실업률 2.1%) ▶보험계리학(Actuarial science·중간 연봉 9만5000달러·실업률 1.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하위권에 위치한 전공은 예술 및 인문학 분야의 학위였다. ‘가장 가치 있는 대학 전공’ 순위에서 하위 10개 전공자의 중간 연봉은 4만~5만3000달러 사이였고 실업률은 2.9%~5.5%로 높은 편이었다. 순위 중 최하위를 기록한 ‘스튜디오 아트’ 전공자의 중간 연봉은 4만 달러, 실업률은 4.6%로 1위인 ‘전기공학’ 전공자보다 중간 연봉이 7만5000달러 낮고 실업률은 2.7%포인트 높았다. 윤지혜 기자실업률 소지자 stem 전공 stem 학위 대학 전공

2024-10-01

적성 검사 필요성…성격·가치관·능력 따져 전공·직업 선택 가능

'자녀의 미래 직업은 무엇으로 해야 할까'라는 고민하는 학부모중에 상당수가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와 변호사를 선호한다. 소수계라도 어디서든 대우 받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는 직업이니 당연한 일이다. 또한 이런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적성이 맞아야 행복하고 또한 끝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전공을 정하는데 중요한 일반적인 적성 검사와 능력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계에 따르면 대학생활중에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을 평균 3번 바꾼다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학 진학을 앞둔 11,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전공과 자녀의 미래에 대해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논의해 봐야 한다. 자녀가 이제껏 잘해 왔으므로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면 모두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부모도 많다. 하지만 만약 잘하지 못한다면 대가는 예상보다 크다. 허송세월을 경험할 수도 있다.     대학 전공은 아무래도 적성과 관련이 있다. 남들은 다 좋다는 전공.학과를 다녀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다. 또한 적성을 잘 몰라서 전공을 자주 바꾸다 보면 4년에 마쳐야할 학부를 5~6년까지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의욕 상실과 스트레스로 학업 성적이 좋을 리 없다.     또 다른 경우는 대학 입학이 목전에 왔는데 흥미 있는 분야가 없는 경우다. 학부모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상황이다. 무엇인가를 좋아하거나 해보겠다는 의지가 특별히 없으니 무슨 전공을 할지도 무엇을 미리 배워둬야 할지도 모른다. 흥미가 없으니 성취 동기도 없다. 이런 경우 미결정(undecided)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적성과 전공의 상관관계를 설정한다. 적성이 맞는 분야로 가면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하는 가정에서 시작된 것이다. 맞을 수 있지만 틀릴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엔 대학원에 진학해서 자기에게 맞는 진짜 전공을 찾을 수도 있다. 우선 적성을 찾기 위해서는 흥미와 성격, 개인의 가치관, 능력의 정도를 알아봐야 한다. 어떤 과목에 흥미가 높은 경우 좋은 능력을 볼 수 있지만 성적이 잘 나왔다고 그 과목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성격도 사람마다 달라서 자유분방한 성격이 금융인이 되거나 내향적인 성격이 정치가가 되는 것은 맞지 않는다. 혼자 일하기를 좋아하는지, 팀워크 플레이를 좋아하는지, 규칙적인 생활을 원하는지, 변화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는지도 성향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가치관도 따져봐야 한다. 성공, 명예가 중요하냐, 아니면 인류애나 우정에 더 의미를 두느냐 등을 고려해야 한다. 남을 돕는 봉사 활동에 큰 의미를 가진 학생이 금융가에서 일하기 위해서 공부한다면 언뜻 봐도 무엇인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요소가 맞는데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잘 할 수 없다. 대개 시간 안에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이를 수행하는 여부가 중요하다. 또한 붉은색을 두려워하는 성격이어서 의대 진학을 포기하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나눠본 능력은 다음과 같다. -기계적인 능력(Mechanical Reasoning): 기계의 원리나 물리 법칙 등에 관한 이해력이다. 어떤 디바이스를 잘 분해하는 재능 등이 꼽히는 경우다. -공간 관계 능력(Spatial Relations): 시각적으로 3면도나 모형 등을 잘 이해하는 능력이다. 길을 잘 아는 경우, 공감각이 뛰어나다고 한다. -구두적 능력(Verbal Reasoning):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통 말 잘한다고 꼽히는 경우다. -수치적 능력(Numeric Ability): 숫자에 대한 능력이다. -언어 사용 능력(Language Usage): 글쓰기에 능한 경우다. 글 잘 쓴다는 칭찬을 듣는 경우다. -말의 언어 지식 능력(Word Knowledge): 앞에 나서서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능력으로 정확한 말솜씨와 글쓰기와 관련돼 있다. 또한 리더십과 관련된 능력이다.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능력(Perceptual Speed and Accuracy): 시각적으로 사물을 구분 할 수 있는 것이다. -신속하게 손을 움직이는 능력(Manual Speed and Dexiterity):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경우다. 사람은 누구나 능력도 다르고 어떤 분야에 대한 적성도 다르고 적성에 따른 직업의 성과도 다르다. 단지 적성 검사가 자녀의 능력이나 적성, 흥미 분야를 찾아 주는 것과 나아가서 적성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통해서 목표 의식이 생겨 학업 정진의 동기 유발이 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적성을 찾아서 전공을 선택했는데 이것이 직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의외로 적다. 학부 전공과 다른 대학원 전공이 직업 선택에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 전공이 직업으로 이뤄지는 경우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건축 설계(Architecture), 보험 통계학(Actuarial Science),컴퓨터 게임 디자인, 스포츠 트레이닝, 골프 코스 디자인 정도다.   반면 학부 전공과 상관없이 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에는 법과대학원이나 의학대학원지 포함된다. 아울러 치과대학원, 수의과대학원, 경영대학원이 추가된다. 의치수의대는 학부 전공이 큰 연관이 있지만 그렇다고 꼭 필수도 아니다. 의과대학원에서 심리학이나 사회학 출신을 뽑기도 한다. 경영대학원은 공대나 컴퓨터 사이언스 등 모든 학부 전공이 진학할 수 있다. 장병희 기자가치관 필요성 가치관 능력 적성 검사 대학 전공

2024-08-11

[대입 들여다보기] 대입 지형 바뀔수록 명확한 목표 중요…전공 선택 돕는 HAB 시험 이용도 도움

〈하이랜즈 어빌리티 배터리〉   대학 입시 지형이 해마다 조금씩 진화하면서 현재 11학년생들은 다가오는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마음이 복잡하다.     에세이와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 대입 원서에 들어가야 할 모든 아이템을 점검하기 앞서 입시와 관련된 명확한 목표를 나에게 맞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입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첫째, 전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아직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더라도 대략적인 전공을 정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에서 나의 학업 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리서치를 통해 탐험할 필요가 있다. 9학년 때만 해도 대학 전공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10학년, 11학년을 거치면서 나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공부할 때 더 큰 흥미를 느끼는지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잠재적인 전공을 일찍 생각할수록 고등학교에서 수업 스케줄을 짤 때도 도움이 된다. 가능한 미래의 전공과 연관된 수업을 더 많이 듣고, 강도 역시 더 높은 것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고등학교에서 들은 수업의 과정과 결과가 전공 선택에 직접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대학에서 영문학 전공을 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나 다른 과목에서 대체로 A를 받은 데 비해 영어 수업에서 지속적으로 B를 받는다면 어떨까. 전공을 영문학이 아닌 다른 분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하이랜즈 어빌리티 배터리(Highlands Ability Battery·HAB)’처럼 전공 선택을 도와주는 평가시험이 있다. 이 시험을 치러보면 내가 타고난 재능이 무엇이고, 어떤 전공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전공 미정(undecided)’으로 대학에 지원한다면 어떨까?     이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대입 에세이를 쓸 때 학업적으로 내가 무엇에 흥미를 강하게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 인상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대학에 입학해 여러 수업을 들으며 탐험의 시간을 가진 뒤 전공을 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 방법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고등학교 때 전공을 정하면 과외활동 역시 미래의 전공과 연관된 것으로 특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호학을 전공하거나 프리메드 트랙을 밟고 싶다면 고등학교 시기에 병원에서 꾸준히 봉사를 하거나 닥터 섀도잉(shadowing)을 하는 등 관련된 분야에서 과외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전공 프로그램이 강력한 대학 위주로 원서를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고 칼리지 페어에 참석하는 것이다.     11학년 봄학기 또는 12학년 직전 여름방학 때 관심 있는 대학 방문을 계획해 보자.     직접 방문도 좋고, 상황이 안 된다면 컴퓨터로 가능한 버추얼 투어(virtual tour)도 좋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소스를 활용해서 칼리지 페어에 참석하고, 자격이 된다면 일부 대학이 관심 있는 고교생들을 초청해 학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플라이인(fly-in)’ 프로그램에 지원해보라.     셋째, 관심 있는 대학들의 이메일 리스트에 등록하고, 소셜 미디어 어카운트를 팔로우하는 것이다. 일부 대학은 지원자가 대학에 얼마나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입학 심사에 반영한다. 관심 증명을 입학 사정에서 고려하지 않는 대학이라고 해도 내가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최근 소식과 행사를 꾸준히 업데이트한다면 지원자로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또한 입시의 한 항목으로서 인터뷰를 하더라도 해당 대학에 대해 자세히 안다면 인터뷰어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니어 직전 여름방학을 현명한 기회로 삼는 것이다.     지원자로서 여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입시에 효과적으로 작용할지 생각해보라. 나의 학업적 강점을 증명할 수 있는 수업을 듣거나, 리서치나 개인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공 관련 지식을 함양하거나, 파트타임 일을 하거나 인턴십을 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세워보자.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대입 들여다보기 대입 지형 대학 전공 전공 선택 전공 프로그램

2024-02-18

전공만큼 얼마나 어려운지 고심해야…입학 뒤 전공 선택해도 큰 문제 없어

대학에서 정확히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취해야 할 13단계를 지난 회에 이어 알아본다.     7. 전공과목·졸업 과정 난이도   일반적으로 대학 과정은 고등학교 과정보다 어렵다.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 대부분의 학생은 학위와 직업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전공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과정을 고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자신의 관심사, 학습 스타일,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만족하지 못할 수 있다. 대학 교과 과정 수준이 당연히 고등 과정에 비해 높은 것은 당연하지만,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 전공과목들도 있으니,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8. 광범위한 전공 선택   일부 학생들에게는 광범위한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다. 특히 대학 졸업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지 않은 학생들은 명심하길 원한다. 다양한 가능성의 여지를 많이 남기는 전공들이 있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면 졸업 후 정부, 홍보, 저널리즘, 미디어 및 방송과 같은 분야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 준다. 한편,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웹 개발자, 모바일 앱 디자이너, 네트워크 설계자, 클라우드 컴퓨팅 엔지니어, 정보 보안 분석가 또는 IT 지원 직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     9. 전공 미정으로 입학한다   대학에 지원할 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원하는 전공을 하나 또는 2~3개를 지정하라는 가이드라인을 받는다. 대학 내의 특정 학교에 지원하거나 전공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 아니라면 미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입학 후 학교를 다니다 맞는 전공을 찾게 되면 그때 전공을 정할 수 있다.     대학 신입생들 10명의 학생 중 2~5명은 자신이 집중해야 할 분야가 무엇인지 모른다. 반대로 전공을 염두에 두고 대학에 입학한 사람 중 4명 중 1명은 1학년 때 다른 전공으로 전환한다. 즉, 미정으로 등록한다고 해서 우둔한 학생으로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니다.   10. 다양한 수업·과목 시도   고등학교에서 가능한 다양한 과목들을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수업 중 어느 것도 흥미롭지 않다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AP 수업을 신청하면 된다. 9학년 10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관심사를 반영한 수업을 듣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과목을 잘하는지, 관심이 더 가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학에서도 비슷한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수업을 시도해 볼 수 있다.     11. 관심 분야의 클럽·동아리 가입   학교 동아리에 참가하는 것이 대학 지원서에서 좋아 보이는데, 그 이외에도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학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재능을 발굴할 수도 있고, 자신의 관심사, 가치관, 동기,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적합한 전공을 찾게 되는 것이다.   12. 복수 전공을 고려한다     마음에 드는 두 전공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복수 전공을 하면 된다. 졸업장에는 두 전공을 모두 수강했음이 표시되지만 2개가 아닌 단일 학사 학위가 제공된다는 점만 명심하라. 또한 두 가지 다른 분야를 공부하기 때문에 각 전공의 필수 과정을 꼭 사전 검토해야 한다. 복수 전공이 단일 전공보다 더 어렵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지만 복수 전공의 장점도 분명히 있다. 복수 전공이 요구하는 노력의 대가로 더 많은 취업의 기회가 있다.   13. 나만의 전공을 설계한다   일부 대학은 학생마다 관심사와 경력 목표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설계하도록 허용한다. 다른 학문을 결합하고 승인받기 위해 위원회에 제시하면 맞춤형 학위를 설계할 수 있다. 맞춤형 전공은 학업 및 직업적 선호도에 완벽하게 맞는 특정 학습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다니는 대학에서 개별 전공 설계를 허용하고 있다면 자신의 관심사를 접목한 전공을 설계해 볼 만하다.   ▶문의:(323)413-2977  www.iantedu.com전공 선택 대학 전공 전공 선택 전공별 장학금

2023-05-07

관심분야 리스트 작성해 선택하고 관심 없는 분야도 파악하면 도움

전공을 미정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충분하지 않은 정보와 자신의 경력과 관심사에 가장 적합한 전공을 혼자서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이 있다. 공부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오래 끌게 되면 더 오래 대학에 머물러야 할 수도 있고,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대학에서 정확히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취해야 할 13단계를 검토해보자.   1. 좋아하는 관심사 파악   Think Tank인 New America의 교육 정책 프로그램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학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이다. 자신의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성과, 생산성과 만족이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할지, 궁극적으로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할 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대부분 사람은 한 가지 이상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흥미를 유발하는 분야들을 모두 나열해 보면 좋다. 커리어에만 집중하지 말고 내가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관심 없는 분야도 파악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게 관심이 아예 없는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사무실 칸막이에서 하루 종일 보내는 게 괴로울 것 같다면 회계, 금융,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사무직 관련 전공은 적성에 맞지 않을 확률이 높다. 반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러 곳으로 출장을 다니는 진로로 들어갈 수 있는 전공은 다음과 같다: 환경과학자, 고고학자, 조경가, 토목기사, 승무원, 사진가, 통역사, 영업사원 등.   3. 실제 경험을 얻어라   경험을 쌓는 것은 자신이 택할 길이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두고 있는 대학 전공이 올바른 선택인지 결정할 수 있다. 대학에 지원하기 직전에 시간을 투자하여 관심 분야의 일을 해보며 소중한 통찰력을 직접 얻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 인턴, 교내 업무, 인턴십, 견습, 자원봉사 활동, 캠퍼스 활동, 자격증 및 인증 취득 등 여러 방법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4. 미래 급여를 조사한다     어떤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진로를 선택한다. 하지만 얼마만큼의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학위마다 신입사원, 경력직의 소득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 후 대학에서 공부할 분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연평균 초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과학자: $124,13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8,175   -석유 엔지니어: $103,168   -통계학자: $95,552   -간호사: $91,494   -화학 엔지니어: $90,409   -건설 관리자: $82,746   -비즈니스 분석가: $78,102   -웹 개발자: $75,752   -변호사: $75,317   -인사팀 관리자: $72,003   -그래픽 디자이너: $59,120   -사회 복지사: $59,455   5. 부모·멘토의 조언을 구하라   가족, 지인, 혹은 멘토를 통해 관심 분야 및 희망 전공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지인들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산업의 몇십 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연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들이 어떤 전공을 선택했는지, 어떻게 현재 직장을 찾게 되었는지,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가치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다.     6. 고등학교 카운슬러와 상담   고등학교 카운슬러는 고등학생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있다.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관심을 강조할 수 있는 수업 및 교내활동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가족 소득에도 잘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을 찾아준다.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카운슬러들이 있다. 학업 카운슬러나 지도 교수를 찾아가면 목표하는 방향에 맞춰 과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문의: (323)413-2977   www.iantedu.com 그레이스 김 원장 / 아이앤트에듀케이션관심분야 선택 관심 분야 관심사 파악 대학 전공

2023-04-30

재정 지원 많은 대학+원하는 전공으로 가야

12학년생과 학부모들이 지난 12년간의 긴 여정을 마칠 때가 왔다. 3월부터는 가정마다 합격 통지서가 날아오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 시작된다. 지난 해 얼리 지원으로 합격한 일부만 빼고 대다수의 학생은 합격통지서를 보내 온 대학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1지망에 합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학자금 지원을 제시한 2지망, 3지망 대학으로 기우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학 선택'은 '나에게 알맞는 대학(The Right School)'을 찾는다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 한인 학생이 선택에서 가장 쉽게 저지르는 실수는 '랭킹'을 참고만 하지 않고 너무 의존한다는 것이다. '입학 대학 선택 고려사항'을 정리했다. 물론 12학년생을 둔 가정이 아니라도 꼭 읽어볼만 하다.   ▶전공과 직업 선택   학부생은 여러 번 전공을 바꾼다는 통계가 있다. 심지어 의대나 법대를 가겠다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입학했던 학생도 다른 전공으로 졸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교시절에는 보이지 않던 적성이 맞는 전공을 찾아낸 경우다. 그래서 종합 대학이라도 공대가 센 지, 인문학이 강한 지, 사회과학이 강한 지, 융합 교육이 강한 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많은 학생이 지원서 작성 과정에서 이런 고려를 할 시간이 없어서 큰 고민 없이 지원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합격도 못한 대학에 대한 고려보다는 "합격 후에 따져보자"고 했다.     그런데 된 지금이 '합격 후'다. 전공과 직업의 관계도 중요하다. 학부 교육이 전공과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대학 전공은 100개 뿐인데 직업의 종류는 10만개가 훨씬 넘는다는 것을 따져보면 전공은 시작일 뿐이다.   ▶운영 주체와 분위기 가장 고민해야 할 부분이 사립 혹은 공립여부다. 4년 동안 혹은 그 이상을 보내야 할 곳이다. 내성적인 학생은 한 강의실에 수백명씩 몰리는 주립 대학에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 주립 대학에서는 특히 1~2학년 교양 과목에서는 교수를 만나기가 매우 힘들다. 게으른 학생,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해주었던 학생들일수록 역시 주립 대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규모가 큰 대학은 학생 스스로가 필요한 것을 찾아 챙겨야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세부적이고 방대하다.  이 때문에 고교 생활에서 겨우 벗어난 신입생들은 과목 선택에서 강의실 찾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집 떠나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이런 학생은 멘토나 상급학생, 교수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소규모 사립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다만, 규모가 작은 대학은 학생과 교수의 관계가 친밀하고 인간적인 측면이 있으며 학교 분위기 역시 매우 안정돼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세부적인 전공과목 선택의 폭이 좁고 다양한 행사나 활동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학교 주변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학교가 도시 한복판에 있는 지, 전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도심지에 위치한 대학의 경우 생활 자체가 보다 편한 반면 이같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산만해질 가능성이 높다. 자제력이 약한 학생이 관광 휴양지 인근의 대학을 다니거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특정 기후에 민감한 학생이 이를 무시하고 기후 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선택을 했을 경우 학업에 지장을 받을 소지가 다분하다.   ▶캠퍼스 위치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통학할 것인지, 어느 정도 떨어져 주 중에는 학교 기숙사 또는 인근 아파트에서 독립 생활을 할 것인지, 방학이나 추수감사절과 같은 연휴 기간에 한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는 멀리 떨어진 대학을 선택할 지 고민해야 한다. 독립된 생활을 할 경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만 학교 친구 등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학업에 소홀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부모의 손길이 닿지 않는 타주 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는 잘못 시작된 학업 태도로 인해 결국 도중 하차해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한 가지 더 고민해야 할 것은 자녀의 대학이 동부일 경우다. 그런 경우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을 구할 때 아무래도 동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학에서 네트워킹이 중요한데 네트워크가 모두 동부에 있다면 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서부에는 동부만큼 다양한 대학이 없다. UC와 몇 곳의 사립대학이 전부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그러므로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경제적 고려 가장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사항이다. 자녀가 원한다고 학비는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입학시켰다가 자칫 매년 쌓여가는 학자금 융자로 인해 자녀나 부모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대학 중간에 좀 더 학비가 싼 곳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편입 계획은 적어도 1년 전에 세워야 하므로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그럴 바엔 미리 가능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합격한 대학으로부터 발송된 온 재정보조패키지(Finanacial Aid Package) 내역을 세밀하게 살피고 서로 비교해 본 후에 최종 대학을 선택해도 늦지 않다.   대학마다 양식이 달라서 큰 표를 만들어 놓고 이리저리 정리해서 확인해야 한다. 자녀 이름으로 지정된 정부 학자금 융자가 프리머니로 포장되기도 한다.     대학에 따라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상되는 것을 알려 주기도 한다. 물론 엄청난 인상률은 아니므로 친절한 정보차원에서 파악하면 된다. 또한 실제 대학 생활의 75%를 차지하는 2~4학년 시절 주거 상황과 관련하여 비용도 미리 알아보는 것은 좋다. 도심이 아닌 곳이 아무래도 돈이 덜 들 것이다.   ▶클럽활동 대학에서 4년 내내 공부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평소에 즐기던 취미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지, 자신에게 맞는 클럽 활동이 활발한 지도 알아봐야 한다. 간혹 최종적으로 대학선택이 너무 힘든 학생이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이 전국 상위 랭킹에 있는 대학을 찾아간 후 이 팀과 가까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 매우 만족한 경우도 있었다.   ▶2학년 진학률 최근 한 통계자료는 매우 뜻밖이다. 캘스테이트 노스리지 대학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학생 중 4년 만에 졸업하는 비율이 5%도 안됐다는 것이었다. 대다수의 학생이 5년, 6년이 되야 겨우 졸업장을 받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각 대학 졸업률을 보면 4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 수는 놀라울 정도로 적다. 아울러 신입생들이 2학년에 제대로 진학하는 비율(retention rate)도 살펴봐야 한다. 2학년 진학률과 졸업률은 그 학교에서 학생들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잣대다.  장병희 기자대학 재정 전공과목 선택 대학 전공 대학 선택

2023-02-05

전공은 직업 전망에 부합하면 좋지만…내게 맞는 분야인지 꼭 자문해봐야

대학 전공과 프로그램을 비교, 검토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묻는 가장 흔한 질문 중 일부를 문답 형식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가장 수요가 많은 전공은.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전공은 비즈니스, 의료 및 IT 관련 프로그램이며 이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위가 각 개인의 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또한 최고의 전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유일한 결정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취업 시장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거의 모든 대학 전공이 졸업 후 취업 또는 상급 교육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나름의 가치가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투자 대비 가장 좋은 학부 전공이 있는가.   “공부한 해당 분야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모든 대학 전공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의대나 법대로의 진학에서 유리한 진입, 혹은 학부 졸업 후의 취업을 통하여 나름의 경력을 즐기는 일반적 전공자들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학위 취득 목적의 일부는 직업 시장이나 대학원 지원 시에 자신의 학업적 능력과 더불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전공 관련 분야에서 일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학위 취득 과정에서 얻는 경험은 특정 전문적 분야의 진입 그리고 적정한 대우의 급여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취업을 위한 최고의 대학 전공은.   “취업에 유리한 대학 전공은 경영학, 의료 및 기술과 같이 예상되는 직업 성장과 유리한 급여의 상위 순위에 있는 전공이 될 것이다. 노동통계국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직업 성장 및 급여 데이터(www.bls.gov/ooh/fastest-growing.htm)를 계속하여 확인하고 업데이트한다. 각자에게 최선의 전공을 찾을 때 중간 급여와 예상 성장률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가진 전공을 아는 것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매우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기준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이라고 생각하는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다. 명백한 요인 중 하나는 학업에 소요되는 비용, 급여 가능성 및 직업 수요를 포함한다.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은 직업 만족도이다. 남에게 최고의 전공이 내게도 적용되고 일치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 본인의 관심, 가치, 능력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일치하는 특정 전공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리서치와 자문자답의 과정은 필수이다.”   참고로 아래는 노동통계국(www.bls.gov/ooh)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른 미래 성장 순위를 위한 전공 분야이다.   ▶비즈니스 전공   ◇운영 연구 분석가(Operations research analyst): 27%   ◇마케팅 분석가 및 전문가(Marketing analysts and specialists): 23%   ◇관리 분석가(Management analysts): 14%   ◇비용 예상 산출가(Cost Estimator): 11%     ▶의료 전공   건강 관리 전공(www.bls.gov/ooh/healthcare/home.htm)은 가장 많이 성장하는 직업을 가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산업이다. 팬데믹을 거치며 관련 업계는 예측 이상의 수요 증가를 보였다. 이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 교육을 받은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모든 수준의 의료에서 예상되는 일자리 증가와 함께 거의 모든 다른 산업을 훨씬 능가한다.     이러한 예상 성장의 예는 향후 10년 동안 이러한 역할에서 예상되는 일자리 성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의료 산업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증가함에 따라 계속 성장할 것이다.     ▶소프트웨어·정보 기술 전공   모든 산업에 걸쳐 기술 발전이 계속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전공 및 정보 기술 전공(www.bls.gov/ooh/computer-and-information-technology/home.htm) 분야도 수요가 많다. 소프트웨어와 IT 지원에 의존하지 않는 비즈니스 부문은 없다.     ◇정보 보안 분석가: 28%   ◇소프트웨어 개발자: 24%   ◇모든 컴퓨터 직종: 13%   ◇컴퓨터 사용자 지원 전문가: 11%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9%   ▶문의: (714)656-5868 [email protected]      서니 오 원장 / YES-FLEX Prep 학원전공 직업 대학 전공 학부 전공 일반적 전공자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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